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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명서]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을 즉각 철회하라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3508
  • 작성일: 2015-01-26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을 즉각 철회하라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초유의 사태다.

지난 1월 23일 정경진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김광희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이용관 위원장을 만나

‘서병수 부산시장의 뜻’이라며 사퇴를 권고했다.

이어 KNN과의 통화에서 직접적 사퇴 언급이 없었다고 부인하던 부산시는 논란이 커지자

1월 24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운영 개선과 개혁 추진 필요성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하여

“이용관 현 집행위원장의 거취문제를 비롯한 인적 쇄신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사퇴 권고를 인정한 것이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으며,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집행위원장이 된 이용관위원장은 2013년 2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이다.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상영 취소를 요청한 바 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