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전주국제영화제 공동
한국영화 배급시장 독과점 실태와 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오는 5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전주 영화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전주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영화 배급시장 독과점 실태와 개선 방안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배장수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삼거리픽쳐스 엄용훈 대표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 박경신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한국영화 배급시장을 점검하고 배급사의 공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조광희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한국 영화시장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언론 및 영화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한국영화 배급시장 독과점 실태와 개선 방안

행사 개요
⦁일시 : 2015년 5월 3일 (일) 오후 2시
⦁장소 : 전주 영화호텔 3층 컨벤션홀
⦁주최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행사 구성
⦁사회 : 배장수(한국영화제작가협회 상임이사)
⦁발제 : 1) 대기업 자본력에 잠식당한 한국 배급시장의 실태와 진로- 엄용훈(삼거리픽쳐스 대표)
          2) 이단자들이 만들어내는 영화계를 꿈꾸며- 박경신(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 : 라제기(한국일보 기자)조광희(파이엔터테인먼트 대표/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법무법인 원 변호사)

토론 및 질의응답